대전청청주기상대
작성일2012/02/28 조회수3896
충북지방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약 4일 늦어질 듯
- 개나리는 3월 31일경, 진달래는 4월 5일경 개화(청주 기준) -
□ 충북지역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평년보다 약 4일 정도 늦겠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약 3~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2월(2.1~2.26) 충북지방 평균기온은 -3.1℃로 평년보다 2.2℃ 낮았음
○ 개나리는 3월 31일경(청주 기준), 진달래는 4월 5일경(청주 기준)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청주는 4월 7일~12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청주기상대(☎ 043-265-75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_ 보도자료(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hwp (크기:0.552MB , 다운로드: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