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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인천,경기지역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약 4~5일 늦어질 듯

대전청인천기상대

작성일2012/02/28 조회수3909

 

서울,인천,경기지역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4~5일 늦어질 듯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서울․인천․경기지역은 평년보다 평균 4~5일 늦겠으나, 작년에 비해서는 6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서울․인천․경기지역 2월(2.1~2.26) 평균기온은 -2.5℃로 평년보다 2.2℃ 낮았음


  개나리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은 4월 2일, 인천은 4월 4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는 4월 5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 진달래는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은 4월 5일, 인천은 4월 7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는 4월 8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울은 4월 9일~12일경, 인천은 4월 11일~14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인천기상대(032-761-9969)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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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_0228.pdf (크기:0.401MB , 다운로드: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