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한 날씨 지속, 산불 등 화재 예방 주의

                 - 4월 상순까지 평년과 비슷한 강수량 예상 -

□ 최근 건조현황 및 전망

○ 충북지방 지난 겨울철(‘11.12.01.~’12.02.29) 강수량은 평년대비 33~45%,

     지난 2월 강수량은 3~16%로 매우 건조한 상태임

○ 오늘(2일) 비가 내린 이후 다음 주 5일(월)~6일(화)에 비가 예상되나

    그 밖의 날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도 평년과

    비슷한 강수량이 예상되어 당분간 건조한 날씨는 지속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 충북지방 1개월 전망 요약 (3월 중순 ~ 4월 상순) ]

                  - 기온은 3월 중순에 낮겠고 강수량은 비슷하겠음 -

(3월 중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음.

(3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음.

(4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날씨의 변화가 잦겠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청주기상대(043-265-75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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