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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지역 올해 첫 열대야, 폭염 현황 및 전망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2/07/24 조회수3342

대전지역 올해 첫 열대야, 폭염 현황 및 전망


 

어제(23일) 밤 최저기온 25.2℃로 올해 첫 열대야 현상


 

 기온 현황 및 전망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전의 어제(23일) 밤 최저기온이 25.2℃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음.

 

 주요지점 밤 최저기온 현황(23일 18:01~24일 09:00, 단위 : ℃)

   - 대전 25.2 천안 23.0 부여 22.7 금산 23.6 서산 24.8 보령 23.8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내륙 대부분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음. 당분간 고온현상이 지속되겠으며, 폭염특보는 더욱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음..

 

 
 24일 낮 최고기온 현황(16시 현재, 단위 : ℃)

   - 대전 32.5 세종 32.7 천안 33.8 금산 33.6 부여 33.5 서산 31.9 보령 30.8

 
 폭염특보 발표 현황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금산군, 천안시,

     아산시, 계룡시, 예산군, 홍성군, 청양군, 부여군)

 

 

최근 10년 열대야일수 현황 및 1개월전망

 대전의 최근 10년(2002~2011년) 여름철 평균 열대야일수는 5.7일이며, 7월은 2.2일 8월은 3.5일로 7월보다 8월에 열대야가 많이 발생하였음.

 

 대전은 최근 2년 여름 열대야일수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여 2010년 13일, 2011년 10일의 열대야가 발생하였음.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특히 8월 상순의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8월 중순과 하순에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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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20120724(기온현황 및 전망)_최종.hwp (크기:0.172MB , 다운로드: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