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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 충남 최근 기상특성 - 폭염과 열대야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2/08/06 조회수3564

[대전ㆍ충남 최근 1개월 기상특성]

 

짧은 장마 후 폭염과 열대야


 

대전 8월 최고기온 극값 1위 경신

대전지역 7일 연속 열대야 지속, 2000년 이후 가장 장기간 지속됨


 

 평년보다 이른 장마 종료

장마는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었음.

상순과 중순에 평년보다 다소 많은 비가 내려 6월까지 지속된 강수량 부족 현상이 다소 해소되었음.

 

 
 고온 현상 지속

하순부터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고온 현상이 지속되어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자주 발생하였음.

 

 
 폭염현황

지난 7월 31일 충남 공주를 시작으로 대전 및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5℃ 내외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음. 대전 및 충남지역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것은 폭염특보가 운영된 2008년 이후 처음임.

 

 

     -  8월 5일과 6일 대전 최고기온 36.9℃로 8월 최고기온 극값 1위로 기존의 극값인 1990년 36.7℃를 경신하였음.

 

 

열대야현황

대전지역에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열대야가 이어졌으며 이는 종전에 2002년 7월 25일부터 29일까지지 5일간 지속된 열대야 기록을 넘어서는 2000년 이후의 최장기간 기록임.

 

 

 

알림

○ 기후통계자료에 대한 문의는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70-7850-4164)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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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20120806_대전.hwp (크기:1.547MB , 다운로드: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