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년보다 이른 장마 종료
장마는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었음.
상순과 중순에 평년보다 다소 많은 비가 내려 6월까지 지속된 강수량 부족 현상이 다소 해소되었음.
|
|
 |
고온 현상 지속
하순부터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고온 현상이 지속되어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자주 발생하였음.
|
|
 |
폭염현황
지난 7월 31일 충남 공주를 시작으로 대전 및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35℃ 내외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음. 대전 및 충남지역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것은 폭염특보가 운영된 2008년 이후 처음임.
|
- 8월 5일과 6일 대전 최고기온 36.9℃로 8월 최고기온 극값 1위로 기존의 극값인 1990년 36.7℃를 경신하였음.
|
 |
열대야현황
대전지역에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열대야가 이어졌으며 이는 종전에 2002년 7월 25일부터 29일까지지 5일간 지속된 열대야 기록을 넘어서는 2000년 이후의 최장기간 기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