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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회 개최
지역기후변화 이해 및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국민 이해확산 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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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전ㆍ충청지역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를 운영하였으며, 동아리 활동성과 발표회를 9월11일(화)에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15개 동아리 총 90명의 중ㆍ고등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약117개 동아리 총 70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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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는 지난 6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활동하였고, 본 발표회에서는 활동성과 발표와 활동결과 보고서, 홍보활동 등을 종합 심사하여 본선 진출 총 6개 동아리(중 3팀, 고 3팀)를 선발하게 된다(전국본선 진출 총 42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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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진출한 동아리는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 ‘기후 캠프’에 참가할 수 있고 부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또한 10월23일 전국본선 발표회를 통해 중·고등부 각 10개의 우수동아리가 선발되며 기상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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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의 활동 내용은 지역기후변화 현장탐방 및 조사,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 조사, 지역기후변화 이야기를 어르신과 소통하며 기록 정리하기, 다양한 홍보(표어, 홍보 동영상, UCC 제작, 신문·잡지 등에 기고, 도서 및 노래 제작)등 기후변화 이해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포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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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 규모의『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프로그램 운영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대국민에게 재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기후변화 이해확산 정책의 시너지 효과와 활발한 대국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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