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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지방기상청,『장애인을 위한 기상ㆍ기후 도서낭독회』개최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2/10/25 조회수2863

대전지방기상청,『장애인을 위한 기상ㆍ기후 도서낭독회』개최


가을과 어우러진 독서 향연
- 책으로 통(通)하고, 음악으로 락(樂)하는 기상․기후 이야기!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에서는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한마음」에서 시각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한 도서낭독회 “가을과 어우러진 독서 향연_책으로 통(通)하고, 음악으로 락(樂)하는 기상․기후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낭독회는 한밭도서관(관장 오재섭)과 조은퓨전앙상블(단장 홍미나)이 함께하는 삼기삼색(三機三色)의 융합·소통으로 기상·기후를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제는 「소리로 만나는 기상·기후이야기」로 ‘야! 비온다’와 ‘맑은 날 흐린 날’의 낭독은 자연의 소리를 재현할 수 있는 레인메이커, 천둥드럼 등의 다양한 음향악기를 활용하여 입체적 낭독을 구현함으로써 참여 시각장애인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최근 제작·배포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온실가스의 정체를 찾아라」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책과 강연,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장애인들이 다채롭게 변주되는 독서를 경험하고, 기쁨과 행복감을 느낌으로써 치유와 공유의 장이 되는 특별한 독서 향연이 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70-7850-4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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