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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장애인을 위한 기상ㆍ기후 도서낭독회』개최
가을과 어우러진 독서 향연
- 책으로 통(通)하고, 음악으로 락(樂)하는 기상․기후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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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에서는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한마음」에서 시각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을 위한 도서낭독회 “가을과 어우러진 독서 향연_책으로 통(通)하고, 음악으로 락(樂)하는 기상․기후 이야기!〞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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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낭독회는 한밭도서관(관장 오재섭)과 조은퓨전앙상블(단장 홍미나)이 함께하는 삼기삼색(三機三色)의 융합·소통으로 기상·기후를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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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소리로 만나는 기상·기후이야기」로 ‘야! 비온다’와 ‘맑은 날 흐린 날’의 낭독은 자연의 소리를 재현할 수 있는 레인메이커, 천둥드럼 등의 다양한 음향악기를 활용하여 입체적 낭독을 구현함으로써 참여 시각장애인의 이해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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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제작·배포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온실가스의 정체를 찾아라」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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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강연,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장애인들이 다채롭게 변주되는 독서를 경험하고, 기쁨과 행복감을 느낌으로써 치유와 공유의 장이 되는 특별한 독서 향연이 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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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70-7850-416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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