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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ㆍ충남 - 지난 10월 기상 특성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2/11/05 조회수2717

대전ㆍ충남 - 지난 10월 기상 특성


맑고 기온 변화가 컸던 10월
- 대전지역 일조시간 관측이래 가장 길었음 -




맑고 건조한 날씨
- 상순~중순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자주 나타났음.
대전ㆍ충남지방의 10월 일조시간은 227.7시간으로 평년(206.2시간)에 비해 21.5시간 많았음.
특히 대전의 일조시간은 253.1시간으로 관측이래(1973년 이후) 가장 길었음.
- 중순에는 맑은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두 차례 아침최저기온이 0℃ 내외까지 크게 떨어졌음.
두 차례 많은 비
- 하순(22, 27일)에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가 내렸음.
하순 대전ㆍ충남 평균 강수량이 67.5㎜로 68.5mm를 기록했던 1978년에 이어 관측이래(1973년) 최고 2위를 기록함.
대전은 10월 일강수량 극값을 기록하였음.
대전ㆍ충남의 10월 기온과 강수량, 일조시간 특징
- 평균기온은 12.2℃로 평년(11.4℃)에 비해 0.8도가 높았음.
- 강수량은 67.4mm로 평년(16.0mm)의 422%였음.
- 일조시간은 227.7시간으로 평년(206.2시간)에 비해 21.5시간 많았음.
10월 전세계 기상 및 재해 현황
- [태풍] 즐라왓(17호)과 손띤(23호)의 영향으로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 피해가 발생하였고, 미국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가 났음.
- [폭설] 중국 연변,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프랑스에 폭설로 인하여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음.
- [집중호우] 인도 북동부, 스페인 남부, 이탈리아 베니스에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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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기상특성분석_10월_대전.hwp (크기:0.708MB , 다운로드: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