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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및 충남지방의 11월 현재까지(1일~12일) 기온이 평년보다 0.5도 낮았으며, 11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낮다가 11월 하순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12월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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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적정시기는 일최저기온이 0℃ 이하, 일평균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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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청남도지방의 올해 김장하기에 좋은 시기는 대전은 평년보다 하루정도 빠른 11월 30일이며, 충청남도는 11월 하순 후반에서 12월 상순 전반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빠를 것으로 전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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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김장 적정시기가 늦춰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대전의 경우 평년(1981-2010)에 비해 2000년대에는(2001-2010) 김장 적정시기가 약 4일정도 늦춰졌음.
- 대전 : [평년] 11월 27일 → [2000년대] 12월 1일 (4일 늦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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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배추 정식시기가 늦어지고 생산량이 감소하여 최근 배추값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으나 11월말 본격적인 배추 출하가 이루어지면 배추값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따라서 기상청의 김장 적정시기를 참고하여 김장시기를 조정하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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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적정시기는 평년값과 1개월 전망을 근거로 산출한 것으로,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배추와 무가 얼게 되면 제 맛을 내기 어렵게 될 수 있으므로 매일 발표되는 일기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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