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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 연휴 기상전망_2차

대전청예보과

작성일2013/02/08 조회수2880

설연휴 기상전망 (2차)

 

 ▶ 9일(토) 아침에 서해안지방 눈이 약하게 날리는 곳 있겠음
 ▶ 10일(일) 새벽~오전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 조금
 ▶ 12일(화) 후반 기압골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 눈
 ▶ 다음 주 초(12일)까지 평년수준을 밑도는 추운 날씨 이어져

※ 지속되는 추위로 인한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관리, 빙판길 안전사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2월 9일(토) :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 눈 날리는 곳 ]

□ 설 연휴 첫 날인 9일(토)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충남서해안에서는 서해상에서 해기차

(바다와 공기와의 온도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이 유입되면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 북서쪽으로부터 남하하는 상층의 찬 공기(5km 상공 -25도 이하)로 인해 기온이 평년(최저 -7~-4도, 최고 4~6도)보다

5~4도 가량 낮게 유지되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음. 9일(토) 밤부터 10일(일) 오전까지는 북쪽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최저 -7~-4도, 최고 4~6도)수준을 회복하겠음.

□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0m로 일겠음.

 

[ 2월 10일(일) : 새벽~오전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 조금 후 대체로 맑음 ]

□ 설 당일인 10일(일)은 북한 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한때 눈이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음.

   - 예상 적설 : 충남서해안 (1cm 내외)

□ 북쪽 기압골이 통과한 후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북서풍이 강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음.

□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2m로 일겠음.

 

[ 2월 11일(월) :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월)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기온이 -7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기온이

평년(최저 -6~-4도, 최고 5~6도)보다 1~3도 가량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음.

□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2m로 일겠음.

 

[ 2월 12일(화) : 기압골 영향 대부분 지방 눈 ]

□ 12일(화) 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방에 눈이 오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하창환 ☎042-863-036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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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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