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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 봄꽃 작년보다 꽃망울 빨리 터뜨릴 듯- 봄꽃개화전망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3/02/28 조회수2889

대전ㆍ충남 2013년 봄꽃 개화 전망


개나리는 작년과  비슷,

진달래는 작년보다 5일정도 빨리 꽃망울 터뜨릴 듯

[평년에 비해서는 5~6일정도 늦겠음]

- 개나리는 3월 31일±3일, 진달래는 4월 4일±4일 개화(대전 기준) -

  

 

봄꽃 개화 예상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5~6일정도 늦겠음.  개나리는 작년(3.30)과 비슷한 3월 31일경 개화하겠으며, 작년에 유난히 개화가 늦었던 진달래는 작년(4.9)보다 5일정도 빠른 4월 4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대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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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상요소는 2월과 3월의 기온임.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 상순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5~6일정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진달래의 경우 3월 중하순 기온도 낮았던 작년보다는 5일정도 빨리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됨.

※ 2월(2.1~2.24) 대전 및 충남의 평균기온은 –1.4℃로 평년(0.0℃)보다 1.4℃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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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은 3월 31일경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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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는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은 4월 4일경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됨

 

 

봄꽃 절정시기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8일~31일경, 남부지방에서 3월 28일~4월 9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7일~17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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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4월 7일~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

 

 

 

최근 봄꽃 개화 경향

 개나리와 진달래는 변동이 심한 2월과 3월 기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개화시기도 매년 변동이 큼. 따라서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예상 시기는 평균 ±3일~±4일 정도의 오차 범위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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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의 경우 2000년 이후 개나리의 개화가 가장 빨랐던 해는 2007년과 2009년(3월 6일)이었고, 개화가 가장 늦었던 해는 2011년(3월 31일)로 20일 이상 차이가 남

알림

○ 기후통계자료에 대한 문의는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70-7850-4164)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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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봄꽃개화시기_대전.hwp (크기:7.281MB , 다운로드: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