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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 벚꽃 개화, 평년보다 7일 빠르고 작년보다 1일 느려
- 대전지방기상청 벚꽃 관측표준목 3월 29일 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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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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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의 벚꽃 개화의 기준이 되는 대전지방기상청(유성구 구성동)에 식재된 벚꽃 관측표준목이
3월 29일 개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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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의 벚꽃 개화는 평년(4월 5일)보다 7일 빠르고, 작년(3월 28일)보다는 1일 느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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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란 꽃봉우리가 피었을 때를 말하나, 벚꽃은 한 나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식물로 기상청에서 지정한 관측표준목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었을 때를 개화일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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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개화가 평년보다 빠르고 작년보다는 느린 원인 - 평년보다 높고 작년보다는 낮은 3월 하순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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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의 3월 상순에서 중순(1~2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5.8℃로 평년(5.6℃) 및 작년(5.9℃)과 비교하였을 때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3월 하순(21~29일) 평균기온은 9.0℃로 평년(7.9℃)보다 1.1℃가 높았고 작년(12.3)보다는 3.3℃ 낮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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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남서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온난한 기류가 유입되고 여기에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사가 더해지면서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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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예상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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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4월 5일±2일경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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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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