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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옥천묘목축제와 함께하는
2015년도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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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2015년도 기상기후 순회사진전』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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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충북 옥천에서 열리는 제16회 옥천묘목축제(3.27~4.5/옥천 이원면 옥천묘목유통센터 일원)와 함께 묘목유통센터 1층 로비에「제3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입상작품을 전시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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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으로는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산바의 현장을 촬영한 형민우의 ‘태풍의 위력’, 함평의 밀재휴게소에서 가을아침안개를 촬영한 최철희의 ‘함평벌의 아침안개’, 동대문 플라자에서 번개가 치는 장면을 포착한 박세진의 ‘DDP에 내린 스테로페스의 함성’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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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사진전시회는 꽃소식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여 묘목체험행사,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등과 함께 기상기후사진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기상재해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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