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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옥천 묘목 축제와 함께하는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5/03/30 조회수3119

제16회 옥천묘목축제와 함께하는
2015년도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2015년도 기상기후 순회사진전』을 운영한다.

전국 최초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충북 옥천에서 열리는 제16회 옥천묘목축제(3.27~4.5/옥천 이원면 옥천묘목유통센터 일원)와 함께 묘목유통센터 1층 로비에「제3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입상작품을 전시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전시작품으로는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산바의 현장을 촬영한 형민우의 ‘태풍의 위력’, 함평의 밀재휴게소에서 가을아침안개를 촬영한 최철희의 ‘함평벌의 아침안개’, 동대문 플라자에서 번개가 치는 장면을 포착한 박세진의 ‘DDP에 내린 스테로페스의 함성’ 등이 있다.

기상기후 사진전시회는 꽃소식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여 묘목체험행사,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등과 함께 기상기후사진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기상재해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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