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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괴산군 미선나무 오늘(31일) 꽃망울 터뜨려

대전청청주기상대

작성일2015/03/31 조회수3023

괴산군 미선나무 오늘(31일) 꽃망울 터뜨려


- 개화일 작년(3월 28일)보다 3일 늦어 -


괴산군 미선나무 개화 현황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의 미선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147호) 및 괴산읍 검승리의 “미선향 테마파크”내 미선나무가 오늘(31일) 개화함. 이는 작년(3월 28일)보다 3일 늦은 것임.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세계 1속 1종 특산식물로 자생지 5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음[천연기념물 자생지(5) : 충북 괴산(3), 충북 영동(1), 전북 부안(1)]
봄꽃 개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 기온이 작년보다 낮게 나타나 올해 미선나무 개화일은 작년보다 늦었음. 올해 괴산의 2월과 3월(1~30일) 평균기온은 각각 –0.1℃(작년대비 –0.6℃), 4.6℃(작년대비 –1.3℃)로 작년보다 낮았음.
청주기상대는 2012년부터 괴산군과 공동으로「미선나무 계절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미선나무(장연면 송덕리) 개화 현황 : 4.9(2012), 4.1(2013), 3.28(2014)

괴산군 미선나무 개화 사진

다화성식물(미선나무 등)의 개화는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었을 때임.
봄꽃의 개화는 같은 지역이라도 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주변 환경여건에 따라 개화시기가 차이가 날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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