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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2015년 3월 기상특성
- 기온변화가 크고 건조했던 3월,
평년보다 많이 발생한 3월 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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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온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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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1~15일)에는 평년보다 발달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이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기온의 변화가 매우 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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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는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9일), 대전의 경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3월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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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는 일부지역에서 3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한 지역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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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했던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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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우리나라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전?세종?충남지방에도 다소 많은 비가 내렸으나, 3월 전체적으로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되면서 대전의 경우 건조주의보(2회 발표)가 총 16일간 지속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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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이후 강수일수 최저(5.2일) 공동 5위 기록(1973, 1976, 1978,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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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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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의 3월 황사발생일수는 6.5일로 평년(1.9일)보다 4.6일 많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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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발원지는 매우 건조한 상태로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1~2일, 21~22일 그리고 29~31일에 황사가 관측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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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의 황사일수는 대전, 서산의 평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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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및 강수량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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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 |
| [기온] |
평균기온은 5.8℃로 평년(5.2℃)보다 0.6℃높았음 |
| [강수량] |
강수량은 34.8㎜로 평년(51.1㎜)대비 68.0%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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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3월 (위)평균기온과 평년편차(℃) 및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평균기온(℃) 편차 일변화,
(아래)강수량과 강수량 평년비(%) 및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강수량(㎜) 일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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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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