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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안지방 벚꽃 개화, 평년보다 2일 빠르고 작년보다 8일 느려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5/04/08 조회수3276

천안지방 벚꽃 개화, 평년보다 2일 빠르고 작년보다 8일 느려


- 천안지역기상서비스센터 벚꽃 관측표준목 4월 8일 개화 -


벚꽃 개화 현황

 

천안지방의 벚꽃 개화의 기준이 되는 천안지역기상서비스센터(동남구 신방동)에 식재된 벚꽃 관측표준목이 오늘(8일) 개화하였다.
천안지방의 벚꽃 개화는 평년(4월 10일)보다 2일 빠르고, 개화가 유난히 빨랐던 작년(3월 31일)보다는 8일 느린 것이다.
개화란 꽃봉우리가 피었을 때를 말하나, 벚꽃은 한 나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식물로 기상청에서 지정한 관측표준목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었을 때를 개화일로 봄.

벚꽃개화가 평년보다 빠르고 작년보다는 느린 원인
- 평년보다 높고 작년보다는 낮은 3월 하순 기온

 

올해 천안의 3월 상순에서 중순(1~2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4.4℃로 평년(3.9℃) 및 작년(4.9℃)과 비교하였을 때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3월 하순(21~31일) 평균기온은 8.0℃로 평년(6.6℃)보다 1.4℃가 높았고 작년(11.8)보다는 3.8℃ 낮았음.

절정예상시기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4월 15일±2일경으로 예상됨.
벚꽃의 개화 및 만개는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 종, 수령, 성장상태, 일조조건 등에 따라 개화 및 만개시기에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천안지역기상서비스센터 벚꽃 현황 사진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제2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20150408-[보도자료] 벚꽃 개화-천안센터.hwp (크기:4.339MB , 다운로드:584)

20150408-[보도자료] 벚꽃 개화-천안센터.pdf (크기:0.474MB , 다운로드: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