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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최근 문화 트렌드인 브런치(Brunch)를 기후변화 이해 확산의 장으로 활용하여 기후변화과학을 생활현장으로 확산하고자 「브런치 기후 카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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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기후 카페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6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6개 내외의 활동팀을 선정하고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과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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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장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팀별 활동 실적과 교육자료에 대한 의견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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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daejeon.kma.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