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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년도『기후변화 그림엽서』공모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5/05/04 조회수2703

2015년도『기후변화 그림엽서』공모

기후변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후변화 그림엽서」를 공모 중에 있다.

공모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며 대전지방기상청 관할지역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픈 지구에게 그림엽서를 보내주세요’ 라는 주제로 8절 도화지에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을 그림과 편지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아파하고 있는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 신호가 무엇인지, 지구가 왜 아픈지,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를 잘 표현함을 기본으로 하고 창의성과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1등 1명에게는 기상청장상 및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는 등 총 9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그림엽서 공모는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입상작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http://daejeon.kma.g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기후변화 그림엽서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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