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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을 위한 대전지방기상청 - 충북 영동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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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과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상호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기상재해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을 위하여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5월 14일(목) 15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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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지방기상청은 영농기술을 위한 기상․기후정보 개발 및 기술이전과 재난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정책 수립을 지원하며 영동군은 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개발 및 현장 적용, 기상관측장비 기상관측자료 공동 활용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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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공공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존중하는 정부 3.0의 정책에 따라 기상ㆍ기후정보를 활용한 지역 과수산업 및 농업 발전과 융합행정을 통한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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