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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8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15년도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5/07/20 조회수2473

세계로 뻗어나가는 제18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15년도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 제18회 보령머드축제 머드광장, 시민탑, 분수광장에서 전시(7.17.~7.26.)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2015년도 기상기후 순회사진전』을 운영한다.

국내 축제 중 유일하게 ‘2015 글로벌 럭셔리 어워즈’를 수상한 제18회 보령머드축제(7.17.~7.26./머드광장, 시민탑, 분수광장)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대천역 1층 로비에「제32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입상작품을 전시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전시작품으로는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산바의 현장을 촬영한 형민우의 ‘태풍의 위력’, 함평의 밀재휴게소에서 가을아침안개를 촬영한 최철희의 ‘함평벌의 아침안개’, 동대문 플라자에서 번개가 치는 장면을 포착한 박세진의 ‘DDP에 내린 스테로페스의 함성’ 등이 있다.

기상기후 사진전시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방문객과 휴가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방문하여 머드체험행사를 즐기는 동시에 기상기후사진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기상재해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관련사진
  2015년도 기상기후사진전 최우수상, 우수상, 사진관란하는 관광객 사진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