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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지청장 하창환)은 충북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기상기후서비스 개발과 기상기술의 확산 및 보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란 주제로 『충청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발전 간담회』를 10월 14일(수) 오전 10시에 충주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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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충북지역의 맞춤형 지역 관광기후서비스와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활동의 확보를 위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북도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지역별 관광현황’과 ‘관광관련 기상기후서비스 사례’ 등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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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주기상지청은 지역 기후 및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수요 예측을 연구하고, 충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기후정보를 발굴하기 위한 융합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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