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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2015년 10월 기상특성
-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의 10월 -
※ 올해 누적 강수량(1~10월)은 평년대비 54%(관측이래 최저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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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많은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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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두 차례 많은 비가 내려 평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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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는 제21호 태풍 두쥐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20~67㎜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10월 일강수량 극값을 기록한 곳이 있었음
※ 10월 일강수량 최다 극값 : 보은 51.0㎜(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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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13~30㎜의 많은 비가 내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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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지만 올해 누적 강수량(1~10월)은 평년대비 54%로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최저 1위를 기록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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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포근한 날이 많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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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한 날이 많았으나,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의 변화가 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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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서 26일 동안 상층의 공기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서풍 유입 및 일사로 인해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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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4일～26일 기온 평년편차: 평균기온 +2.8℃, 평균최고기온 +3.6℃, 평균최저기온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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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일시적으로 발달한 차가운 성질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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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일최저기온 최저 극값 : 제천 ?5.8℃(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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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서리와 첫얼음 관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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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첫서리는 10월 31일로 평년보다 9일 늦고, 작년보다 3일 늦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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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첫얼음은 10월 31일로 평년보다 1일 늦고, 작년보다 13일 빨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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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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