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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2015년 10월 기상특성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5/11/02 조회수2279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2015년 10월 기상특성


-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도 많았던 10월 -


기온 현황

 
맑고 포근한 날이 많았으며, 낮 동안 강한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음(※ 참고 1)
  - 14일에서 26일 동안 상층의 공기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서풍 유입 및 일사로 인해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음
※ 10월 14일~26일 기온 편차: 평균기온 +2.8℃, 평균최고기온 +3.2℃, 평균최저기온 +3.2℃
28일부터 일시적으로 발달한 차가운 성질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하였음

두 차례 많은 비

 

두 차례 많은 비가 내려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평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65%)(※ 참고 1)

- 1일에는 제21호 태풍 두쥐안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으며, 10월 일강수량 극값을 기록한 곳이 있었음
  ※ 10월 일강수량 극값 5위 : 1일 부여 60.0㎜
- 27일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

첫서리와 첫얼음

 

올해 첫서리는 1031일 대전과 서산에서 관측되었음

  - 대전은 평년보다 7일 늦었고, 작년보다 3일 늦게 관측되었음
- 서산은 평년보다 6일 늦었고, 작년보다 3일 늦게 관측되었음
올해 첫얼음 역시 10월 31일 대전과 서산에서 관측되었음
  - 대전은 평년과 동일하고, 작년보다 13일 빨랐음
- 서산은 평년보다 2일 빨랐고, 작년보다 15일 빨랐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