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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ㆍ태안 생강ㆍ마늘, 제천 황기ㆍ감초, 단양 아로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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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11월 9일 14시에 대전지방기상청에서 2015년「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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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ㆍ태안의 생강ㆍ마늘과 충북 제천의 황기ㆍ감초, 단양의 아로니아까지 충청도 지역의 경제작물에 대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과 강수량, 병해충 등의 변화로 생산량 피해가 점차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상 및 기후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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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들의 재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상요소와 기후인자를 찾아 농민들이 알기 쉽고 활용하기 편한 맞춤형 기상기후정보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지난 5월부터 한국교원대학교 산학렵력단(문윤섭(생강ㆍ마늘), 김학성(황기ㆍ감초)) 및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김대일(아로니아))과 협력하여 추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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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지역기후서비스 사업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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