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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5/11/09 조회수2204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ㆍ태안 생강ㆍ마늘, 제천 황기ㆍ감초, 단양 아로니아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11월 9일 14시에 대전지방기상청에서 2015년「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충남 서산ㆍ태안의 생강ㆍ마늘과 충북 제천의 황기ㆍ감초, 단양의 아로니아까지 충청도 지역의 경제작물에 대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과 강수량, 병해충 등의 변화로 생산량 피해가 점차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상 및 기후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재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상요소와 기후인자를 찾아 농민들이 알기 쉽고 활용하기 편한 맞춤형 기상기후정보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지난 5월부터 한국교원대학교 산학렵력단(문윤섭(생강ㆍ마늘), 김학성(황기ㆍ감초)) 및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김대일(아로니아))과 협력하여 추진해 왔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역기후서비스 사업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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