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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2015년도 기상기후 순회사진전』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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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으로는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산바의 현장을 촬영한 형민우의 ‘태풍의 위력’, 함평의 밀재휴게소에서 가을아침안개를 촬영한 최철희의 ‘함평벌의 아침안개’, 동대문 플라자에서 번개가 치는 장면을 포착한 박세진의 ‘DDP에 내린 스테로페스의 함성’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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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상기후 사진전시회는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족역(역장 김성흠)의 협력으로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지족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 유일하게 1층에 로비가 있어 더욱 개방된 구조이며 역을 이용하는 승객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둘러볼 수 있다. 지족역장 또한 주변의 학교와 대형 회사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출ㆍ퇴근길에 로비에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문화 활력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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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볼일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면서 편하게 둘러보고 기상기후와 관련된 생각을 잠시나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지방기상청은 기상기후와 관련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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