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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기상특성>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했고, 강수가 잦았던 12월
- 평균기온은 2.8℃로 평년(0.6℃)보다 높았음(평년편차 +2.2℃) - 강수량은 52.6㎜로 평년(28.9㎜)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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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일시적 두 차례 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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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고기압의 발달이 평년보다 약했던 가운데,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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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강수 및 구름낀 날씨로 최저기온이 크게 상승하여 평균기온이 크게 올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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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이 2.8℃로 평년(0.6℃)보다 2.2℃ 높아,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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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최저기온이 -1.4℃로 평년(-4.2℃)보다 2.8℃ 높아,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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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시간은 133.4시간으로 1973년 이래 최소 공동 3위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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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두 차례 추운 날씨가 나타났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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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원인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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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이어 엘니뇨의 영향으로 필리핀 해 부근에 형성된 고기압성 흐름으로 인해 따뜻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평년보다 따뜻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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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북극진동이 우세한 가운데, 유라시아 대륙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대륙고기압의 발달이 약하여 우리나라로의 한기 유입이 약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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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진동(Arctic Oscillation): 북극 주변을 돌고 있는 강한 소용돌이가 수십일 또는 수십 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 하는 현상으로, 양의 북극진동 해에 극지역으로부터 찬 공기의 남하가 약하여 중위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경향이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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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많은 강수량, 큰 지역적 편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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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려, 강수량이 52.6㎜로 평년(28.9㎜)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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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일수는 11.4일로 평년(9.5일)보다 1.9일 많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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