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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지방기상청] 앙코르 기상기후사진전시회 개최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6/03/08 조회수2386

바쁜 출퇴근 시간에도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앙코르 기상기후사진전시회 개최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2016년에도『기상기후 순회사진전』을 운영한다. 2016년 입상작은 3월 8일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3월 23일 기상의 날을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지역 랜드마크를 찾아 순회전시를 나서게 된다.

지족역(역장 김성흠)의 특별요청으로 연도별 입상 작품 중 인기가 좋았던 기상사진을 선별하여 3월 7일 월요일부터 3월 15일 화요일까지 앙코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거미줄에 핀 상고대, 철새도래지 나주 우습제에서 바람에 밀린 연밥에 내린 서리를 담은 작품 등 우수, 장려작 등 총 20여 점이 전시된다. 지족역은 대전 지하철 역 중 유일하게 1층에 로비가 있어 개방된 구조로 역을 이용하는 승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다.

이번 앙코르 사진전 유치를 위한 열정을 보여준 김성흠 지족역장은 "대전지방기상청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족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기상현상과 관련된 의미있는 사진을 보여줄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하며, 묵혀두기 아까운 훌륭한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대전지방기상청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하였다.

관련사진

  사진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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