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대비"
□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대비( Hotter, drier, wetter. Face the Future)”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한다. |
□ |
23일(수) 대전지방기상청 강당에서 외부 기관 포상자를 비롯한 대전지방기상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갖게 되고, 이어서 김주완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
□ |
아울러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상ㆍ기후사진전’, ‘우리 가족과 함께 배우는 기후변화 이야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
□ |
「기상ㆍ기후사진전」은 23일(수)부터 31일(목)까지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에 순회 전시될 계획이고 「우리 가족과 함께 배우는 기후변화 이야기」는 26일(토)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 빙고, 기후변화 재판소, 태양의 요리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전지방기상청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
□ |
´세계기상의 날´에 대해 |
|
- |
WMO는 1950년 3월 23일 세계기상기구(WMO) 협약이 발효된 날을 기념하여 모든 국가의 국민들이 기상업무를 좀 더 잘 알고 감사할 수 있도록 1960년 3월 23일을 세계 기상의 날로 제정한 후, WMO 회원국은 매년 이날을 맞아 각종 행사를 해 오고 있다. WMO는 현재 18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56년에 가입하였다. |
- |
WMO는 매년 세계 기상의 날 주제를 정하는데, 올해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대비(Hotter, drier, wetter. Face the Future)”로 정하였다. 이는 현재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
- |
이에 기상청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기상청의 역할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각종 기념행사를 기획하였다. |
|
|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참고: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 개요 1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