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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대전 지족역에서 개최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6/05/24 조회수2299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지족역에서 개최
- 바쁜 하루 사진감상으로 힐링을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과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관할지역인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순회하는『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운영한다.

전시작품으로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은 한강을 촬영한 이성우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와 소백산 하늘에 바람과 구름이 빚어낸 얇게 펴진 구름이 바람결에 날리는 모습을 담은 김재만의 ‘자연이 만들어 낸 지구 보호 방어막’을 포함하여 총 3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족역 1층 로비에서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진행된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바쁜 출퇴근시간 아주 잠깐의 여유를 갖고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사진

지족역 로비에 진행중인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설치 모습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