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의 최근 계속된 매서운 한파로 인해 1월 16일(월)에 금강이 결빙되었다. |
|
○ |
1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오늘(1월 16일)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금강 결빙이 나타났다. |
○ |
이번 겨울 금강 결빙은 작년보다는 6일 빠르고, 평년보다 12일 늦게 나타났다. |
|
|
 |
|
□ |
금강 결빙에 대한 관측은 198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불티교 주변에 위치한 관측지점에서 금강의 결빙 상태를 관측한다. |
|
○ |
금강 결빙 관측지점은 불티교 교각 2∼3번 사이(간격 50 m)에서 하류쪽 100 m 지점을 지정하고 있다. |
|
 |
|
|
□ |
금강 결빙 관측이 시작된 1982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빨리 얼었던 때는 1982년으로 11월 25일에 결빙이 관측되었으며, 겨우내 결빙이 관측되지 않은 해도 9차례로 해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
|
○ |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금강 결빙 시점이 늦어지거나 결빙이 없었던 해도 나타나고 있다. |
|
□ |
강ㆍ하천 결빙 및 해빙 관측 등 계절관측 업무는 계절의 빠르고 늦음의 지역적인 차이 등을 합리적으로 관측 및 통계 분석하여 기후변화의 추이를 총괄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 |
붙임 : 금강 첫 결빙과 마지막 해빙 일자 |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