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2017년 2월 기상특성
잦은 기온변화
[기온] |
평균기온은 0.2℃로 평년(0.1℃)과 비슷하였음(편차 +0.1℃) |
[강수량] |
강수량은 35.4㎜로 평년(30.7㎜)과 비슷하였음(평년비 115%) |
|
□ |
잦은 기온 변화, 후반 평년 수준으로 회복 |
|
○ |
[기온 개황] 이동성 고기압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 변화가 잦았으며,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음 |
|
- |
(3~5일, 14~17일 포근) 12월 후반~1월 전반을 포근하게 만들었던 기압계가 2월에도 나타나 기온이 두 차례 크게 올랐음 |
ㆍ |
북대서양/스칸디나비아 반도 부근에서 상층기압능이 다시 발달하면서 북극으로부터의 한기 공급이 약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륙고기압의 강도가 평년보다 약해지면서 우리나라로의 한기 유입이 약했음 |
ㆍ |
티벳~중국 지역에 형성된 따뜻한 기압능으로 인해 북쪽으로부터 한기 유입이 저지되었음 |
※ |
특히, 16~17일의 평균기온이 4.3℃로 평년(0.6℃)보다 3.7℃ 높아 각각 3월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였음 |
- |
(9~11일 강추위) 베링 해 부근에 형성된 상층 기압능이 서진하면서 우리나라 동쪽으로 치우쳐 흐르던 상층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유입되었으며, 바이칼 호 부근에 형성된 상층 기압능으로부터의 찬 공기까지 더해져 한파가 발생하였음 |
※ |
9~11일에 평균기온이 –3.4℃로 평년(-0.5℃)보다 2.9℃ 낮았음 |
|
|
|
 |
□ |
두 차례 많은 강수량 |
|
○ |
[강수량 개황]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부분 지역이 건조하였으나, 20일과 22일에 기압골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였음 |
|
- |
(두 차례 많은 강수량) 20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22일에는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음 |
- |
(많은 눈)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서해안에 눈이 내렸음 |
|
ㆍ10~11일에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눈구름으로 인해 서해안에 눈이 내렸음 |
|
|
|
|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