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의 시작과 함께하는 「2017년 기상기후 사진전」 천안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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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과 태풍ㆍ폭설ㆍ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관할지역인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을 순회하는『2017년 기상기후 사진전』을 6월 9일(금)부터 22일(목)까지 천안시 중앙도서관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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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품으로는 기상청에서 주최한 ‘2017년 제34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의 대상을 받은 임정자의 ‘쌍무지개’ 등 입선작 30점과 특별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별한 이야기나 사연이 담긴 기상사진 5점, 계절을 나타내는 대표적 기상사전 5점을 포함하여 총 40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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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전은 올해 처음 천안에서 개최되는 기상기후 사진전으로 천안시민의 주요 문화공간인 천안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 더위나 비를 피해 천안중앙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기상기후 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운 기상과 기후변화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