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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방 2018년 7월 기상특성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08/01 조회수3552

2018년 7월 대전ㆍ세종ㆍ충남 기상특성

- 빠른 장마 종료, 기록적인 무더위 이어져 -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7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평균기온은 26.7℃로 평년(24.2 ~ 25.0℃)보다 높았습니다.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7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습니다.

 
강수량은 208.7㎜로 평년(256.0 ~ 308.2㎜)보다 적었습니다.

기온과 강수량 개황

 
[기온 개황] 대기상층에 발달한 티벳 고기압과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일찍 종료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14일/평년 3.2일)과 열대야(5.2일/평년 1.8일) 발생이 지속되었습니다.
[강수량 개황] 초반에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북상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으나, 11일 장마가 일찍 종료된 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습니다.

※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함.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