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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지방기상청,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힘쓰다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08/08 조회수3378

대전지방기상청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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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8일 수요일 유성구 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에게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기상정보서비스를 안내하였다. 또한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정보 활용현황을 확인하고, 폭염예방을 위한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	기상청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영유아, 농어촌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정보접근이 어려운 국민들과 보호자, 돌보미에게까지 생활기상정보와 대응요령을 문자로 알려주는 ´취약계층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또한, 단순 기온 뿐 아니라, 습도, 일사량, 바람의 영향이 반영된 온열지수를 기반으로 한 ‘더위체감지수’를 운영하여, 대상(일반인, 노인, 어린이)과 환경(실외작업장, 농촌, 비닐하우스, 취약거주환경)에 따라 차별화 된 더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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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기상정보와 함께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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