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철 기록 새로 쓴 2018년(대전ㆍ세종ㆍ충남)
- 2018년, 1994년 폭염과 유사하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 더욱 강해
- 대전 39.4℃, 관측 시작 이래 일 최고기온 극값 1위
- 현재(8월 19일)까지 1973년 이래 폭염일수 최대1위
|
1. 2018년 여름철(6.1~8.19) 기온과 강수량 |
□ |
[최고기온] 이번 여름, 많은 지역에서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하였음 |
|
○ |
특히, 대전은 39.4℃를(2018.8.15.) 기록하며 73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값을 기록하였음. |
|
□ |
[최저기온] 밤사이 대전은 28.0℃를(2018.8.4.) 기록하여 가장 높은 최저기온을 기록하였음. |
□ |
[평균 기온과 강수량] 올 여름철(6월 1일~8월 19일) 대전ㆍ세종ㆍ충남의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은 각 25.4℃, 31.0℃, 20.8℃로 평년(23.7℃, 28.6℃, 19.6℃)에 비해 1.7℃, 2.4℃, 1.2℃ 높아 1973년 이후 2번째로 높았음. |
2.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
□ |
[대전ㆍ세종ㆍ충남 폭염ㆍ열대야일수(6.1~8.19)] |
|
○ |
(폭염일수) 30.2일(평년 8.2일)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음 |
○ |
(열대야일수) 12.0일(평년 3.4일)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많았음 |
|
3. 2018년과 1994년 비교 |
□ |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발달 |
|
○ |
2018년과 1994년 모두 우리나라 주변 대기상층에 티벳 고기압이, 대기중ㆍ하층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여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맑은 날씨로 인한 강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음. |
○ |
특히, 2018년은 1994년과 비교하여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더욱 강하고, 보다 폭넓게 발달한 특징을 보였음. |
|
□ |
여름철(6월 1일~8월 19일) 기온과 강수량 |
|
○ |
2018년과 1994년의 평균기온은 각 25.4℃, 25.5℃로 평년보다 1.7℃, 1.8℃로 높았고, 강수량은 각 323.5㎜, 479.9㎜로 평년보다 적었음. |
|
|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