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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남지방 최근 10년간 설연휴 기상특성

광주청예보과

작성일2012/01/20 조회수4174

『호남지방 최근 10년간 설연휴 기상특성』

                                  ·  호남지방(6개 지점) 설연휴기간 중 최고기온 5.6℃, 최저기온 -2.6℃ 분포

                                  ·  강수량은 2007년에 4.7mm로 가장 많았고

                                  ·  해상특보는 서해남부 4회, 남해서부 2회 있었음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김명수)은 설날을 맞아 호남지방 광주를 비롯한 6개 지점(군산, 전주, 광주, 목포, 여수, 완도)에 대한 최근 10년간 설연휴 동안의 기상특성을 분석하였다.

 

□ 분석한 결과를 보면 위 6개 지점의 3일간 평균기온 1.0℃, 최고기온 5.6℃, 최저기온은 -2.6℃였으며, 설날 당일 가장 추웠던 해는 2004년(광주 최저기온 -11.4℃)이였고, 가장 따뜻했던 해는 2007년(광주 최고기온 14.2℃)이였다.

 

□ 강수량은 2007년에 32.6mm로 가장 많았고, 설연휴기간 중 가장 눈이 많이 쌓였던 해는 2004년으로 목포 15.7cm, 광주 9.8cm의 최심적설을 기록하였다.

 

□ 해상특보는 서해남부 4회, 남해서부 2회였으며, 특히 2004년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해상상태가 나빠 설연휴기간 내내 특보가 지속되어 귀성객이 큰 불편을 겪었던 해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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