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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 18년만에 가장 높은 기온

광주청예보과

작성일2012/08/01 조회수3659

광주 18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

- 1994년 이후 최고기온 기록 -

 

낮 최고기온 현황

어제(7월 31일)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에 의해 흑산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무더위가 이어졌음

그러나 오늘은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북상하면서 남쪽해상의 따뜻한 공기를 끌어 올리고, 동풍에 의한 지형효과(유사 푄)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2℃가량 높게 나타나 대부분 지방에서 35℃이상 기록되어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지역이 많았음

특히,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는 38.1℃로 광주와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음. 또한, 광주(운암동)에서도 36.7℃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하였고, 1994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았음

 

※ 낮 최고기온 현황(단위 : ℃ / 16시 30분 현재)

지역

광주

광산

(광주)

다도

(나주)

문덕

(보성)

이양

(화순)

구례

고군

(진도)

광양

함평

영암

낮 최고기온

36.7

38.1

38.0

37.9

37.8

37.6

37.6

37.3

36.9

36.7

 

폭염 및 열대야 전망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8월 초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내일 해안지방에서는 태풍의 북상에 의한 강수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폭염이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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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올들어 최고기온 36.7.hwp (크기:0.157MB , 다운로드: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