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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지방 지난 여름철 기상특성

광주청전주기상대

작성일2012/09/05 조회수2781

 올 여름철(6월~8월) 기상 특성

 

유난히 무덥고 강수량 변동이 컸던 여름

 

고온현상

[초여름 고온] 6월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았고 강한 일사로 인해 기온이 높았음.

[폭염과 열대야] 덥고 습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일찍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7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나타났음.

 

강수량 변동

[짧은 장마] 6월 하순까지 오호츠크해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강해 장마가 늦게 시작하였고,

평년보다 일찍(7월 17일)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늦게 시작한 장마가 일찍 종료되었음.

 

[장마 전․후 적은 강수량] 장마 전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강수량이 매우 적었으며,

 장마가 끝난 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크게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비가 오지 않는 날이 많았음.

 

[국지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 8월 하순에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

8월 28일(제15호 태풍 ‘볼라벤’)과 30일(제14호 태풍 ‘덴빈’)에는 연이어 상륙한 태풍에 의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거나, 전주기상대(063-287-619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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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년 여름철 기상특성_전북.pdf (크기:3.602MB , 다운로드:774)

2012년 여름철 기상특성_전북.hwp (크기:3.901MB , 다운로드: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