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녹색기상서비스연구회’국무총리상 수상

- 공무원 연구모임 워크숍에서 ‘이렇게 通(통) 할 수가!’라는

주제로 최우수 활동사례 소개 -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양일규)에서 운영하는 ‘호남지방 녹색기상서비스연구회’가 2012년 공무원 연구모임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HRD워크숍(장소:정부종합청사)에서 ‘이렇게 通(통) 할 수가!’라는 주제로 활동사례를 소개하였다.

□ 광주(청) 예보과의 연구모임인 ‘호남지방녹색기상서비스연구회’는 2006년 6월에 개설된 국민참여형 연구모임으로 총 22명(기관 내18명, 외부 4명)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연구 모임은 내부로는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예보훈련프로그램을 운영, 예보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예보기술향상을 위해 기본업무에 충실하는 내부역량을 강화하였고,

□ 외부소통을 위하여 국민편익을 위한 생활기상지수(뱃멀미지수, 갯벌지수 등) 제공, 기상정보 활용정보지 발간, 어린이 날씨공모전, 기상서포터즈 운영 등 지역특색에 맞는 ‘생활밀착형 기상서비스’를 창출하였다.

□ 이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하늘 의사’라는 주제로 기상청을 소개하고,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연구모임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소개하였다.

□ 이 연구모임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 소통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상정보가 계속 개발 되어, 국민이 날씨를 즐기고 생활에 활용하는 기상문화가 확산 되어 지기를 기대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보도자료-호남지방녹색기상서비스연구회 국무총리상 수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