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6/07/20 조회수1832
다도해 여행길에 만나는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기후사진
-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권혁신)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사진을 통해 기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목포여객선터미널 2층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라는 주제로 지난 2.1. ~ 3.1.까지 진행되었던 2016년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 주요 전시작으로는 우수상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 ‘자연이 만들어낸 지구보호 방어막’, 장려상의‘눈보라 치는 거리’, ‘타는 목마른 기다림으로’, ‘풍력발전소의 노을’, ‘황사공습’ 등 총 49점이며, 기상기후사진을 담은 그림엽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도해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일상생활 중 일어나는 기상현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미지로 느끼고, 기상재해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062-720-066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2016년도 제5회 기상기후사진 전시 개최(16.7.20)_(최종).pdf (크기:0.188MB , 다운로드: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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