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기후팀
작성일2011/07/22 조회수5993
제주지방기상청, 토산초등학교 미래 기상과학자
꿈나무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다
- 기상․기후변화 현장체험 탐방기 -
□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지난 7월 13일, 기상청의 일사일촌자매결연 마을인 알토산 마을의 토산초등학교 교감과 교사를 포함한 전교생 75명이 초대된 “기상․기후변화 현장체험”에 참여한 토산초등학교 미래 기상과학자 꿈나무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 “기상․기후변화 현장체험”은 기상과학에 대한 지식전달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상업무 현장에서 과학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 이번 현장체험에서는 예보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과 태풍 등 기상현상의 발생원리 이해, ‘나도 예보관’의 일일 기상캐스터 체험을 실시하여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날, 현장체험에 참여한 토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생동감 있는 현장경험과 뜻 깊은 교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편지를 써서 제주지방기상청으로 우편을 통해 전달하였다.
□ 올해, 제주지방기상청의 현장체험은 8개교를 대상으로 실시예정에 있으며, 7월까지 참여 학생은 234명(4개교)이다.
□ 제주지방기상청은 알토산 마을과 2005년부터 일사일촌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일손 돕기와 체육행사 등을 통해 유대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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