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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도 북부 지역 올해 첫 폭염특보

제주청예보팀

작성일2011/07/27 조회수5955

제주시 늘 낮 최고기온은 33.6℃(16:35) 어제에 이어 계속 고온현상을 보이면서 북부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음.


이러한 원인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기류가 남서풍을 타고 한라산을 넘어오면서 푄현상이 발생하여 제주도 북부지역으로 어제(33.1℃)에 이어 오늘도 고온이 형성되었음.


  지역별 낮 최고기온 현황         단위:

구분

제주시

서귀포

고산

성산포

오늘(27일) 최고기온

33.6

30.6

30.0

31.1

어제(26일) 최고기온

33.1

30.0

30.8

31.1

폭염주의보는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3℃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가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됨.


제주도지방은 내일까지도 계속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및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북부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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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첫폭염특보.hwp (크기:0.129MB , 다운로드: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