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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기상담당관」이 현장 중심의 기상정보를 제공합니다.

제주청예보과

작성일2012/06/18 조회수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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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상담당관」이 

현장 중심의 기상정보를 제공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부터 ‘지역기상담당관’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 지난 해 7월부터 기상청에서는 기상관서가 없는 시․군에 기상자문관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기상담당관’을 임명하여 긴박한 위험기상정보, 지역 기상자료나 기후자료 등을 제공하여 왔으며, 전국 3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여 왔다.

□ 올해 제주지방기상청에서는 직원 2명(정․부 운영)이 관할 지자체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를 각각 담당하여 지역 기상담당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지역기상담당관의 주 임무는 위험기상 예상․발생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상지원 뿐만 아니라, 기상관련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기상컨설턴트 등을 통하여 재해예방과 지역산업 생산성 향상에도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의 대형화로 재난방재, 경제,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날씨․기후 예측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세분화된 기상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지방조직은 절대 부족한 현실이다.

□ 이 제도를 통하여 기상청은 기상재해 정보지원을 넘어 관광,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국민의 생명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만드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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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20120618(지역기상담당관).hwp (크기:1.608MB , 다운로드: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