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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 2019년 5월 및 봄철 기상특성
수도권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9/06/03 조회수2435
![수도권 5월 기상특성 기온 높은 가운데 건조하고 강수 적었던 5월 [기 온] 수도권 평균기온은 18.1℃로 평년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16.8±0.3℃)보다 높았습니다.
[강수량] 수도권 강수량은 35.2㎜로 평년(76.5㎜∼115.5㎜)보다 적었습니다. □ 기온변화 크고 중후반 높은 기온
○ [기온 개황]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은 가운데, 초반과 후반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았습니다. <참고 1 (그림 1)>
－ (고온 원인) 기압계의 동서흐름이 대체로 원활하여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고온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14~17일과 24~26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풍기류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고온현상과 함께 5월 극값이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그림 1 (왼쪽), 참고 1 (표 2)>
※ (1973년 이후 극값) 5월 수도권 평균기온 최고 4위, 평균 최고기온 최고 3위 <참고 1 (표 1)>
－ (저온 원인) 6~8일과 20~21일에 캄차카 반도와 바이칼호 부근에 상층 기압능이 일시적으로 발달하여 기압계의 동서흐름이 느려졌고, 그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그림 1 (오른쪽)>
※ (일 극값, ℃) 일최저기온 최저 1위 (7일) 파주 1.8 <참고 1 (표 2)>](/upload/images_by_editor/201906/ns_060320191410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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