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예보과
작성일2020/02/14 조회수2935
16일~17일 “많은 눈” 이후 “강추위” <!─[if !supportEmptyParas]─> <!─[endif]─> ○ 16~17일 많은 눈, 빙판길 조심 - 16일 아침에 비에서 눈으로 바뀐 후, 수도권 오전에 많은 눈 ○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 나들이, 산행 등 야외활동에 유의, 냉해피해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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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17일 “많은 눈” 이후 “강추위” ○ 16~17일 많은 눈, 빙판길 조심 - 16일 아침에 비에서 눈으로 바뀐 후, 수도권 오전에 많은 눈 ○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 나들이, 산행 등 야외활동에 유의, 냉해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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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토) 밤,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비가 시작되어, 16일(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겠고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사고 유의 및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 기온의 미세한 변화로 적설 변동 가능성이 있겠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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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밤~17일(월)은 대기 하층의 차가운 공기가 서해상으로 진출하면서 해기차에 의해 눈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이 눈구름대가 유입되어 서울․인천․경기도에 눈이 내리겠으며, 일부 경기남부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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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부터 빠르게 남하하는 찬 공기로 19일까지 추위가 지속되겠고, 특히, 17일부터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이후 19일까지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부근까지 낮아져, 한랭질환, 수도관 동파 등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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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18일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35~60km/h(10~16m/s)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서해중부해상에서도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200214_설명자료_16~17일 많은 눈 이후 강추위_수도권청.pdf (크기:0.144MB , 다운로드: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