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수도권청 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6/06/21 조회수2084
수도권기상청, 인천시민과 소통한 기후변화이야기
- 다큐멘터리로 배우는 기후변화 이야기 공감토크쇼 개최-
□ 수도권기상청은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6월 18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송도 트라이볼에서 기후변화 공감토크쇼『다큐멘터리로 배우는 기후변화 이야기』를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이번 공감토크쇼는 기상기후과학과 문화컨텐츠가 융합된 형태로써 MBC에서 방송되었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기후의 반란(2014)」,「남극의 눈물(2012)」,「아마존의 눈물(2010)」등을 활용하여 지구환경에 고통 받는 생명들의 이야기와 기후변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상과학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진행되었다.
□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맹소영 대표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공감토크쇼에서는 김진만 MBC PD와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지구의 눈물 · 기후의 반란, 그리고 오래된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현실, 기후변화로 초래되고 있는 위협들, 기후변화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이해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기상청과 인천광역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대응의 필요성을 재고하는 기회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거대한 지구환경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협업을 통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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