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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년과 1994년 수도권 폭염 비교

수도권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08/17 조회수3771

2018년과 1994년 수도권 폭염 비교- 2018년, 1994년 폭염과 유사하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 더욱 강해 - 서울 39.6℃, 관측 시작 이래 111년 만에 일 최고기온 극값 1위 - 현재(8월 16일)까지 1973년 이래 수도권 평균 최고기온, 폭염일수 1위 1. 폭염 원인 □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발달 ○ 2018년과 1994년 모두 우리나라 주변 대기상층에 티벳 고기압이, 대기중·하층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여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맑은 날씨로 인한 강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음 ○ 특히, 2018년은 1994년과 비교하여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더욱 강하고, 보다 폭넓게 발달한 특징을 보였음 2018년 1994년 그림 1. 7월 (위) 200hPa와 (아래) 500hPa 고도 편차(빨강/파랑 채색: 평년보다 높/낮은 고도)

첨부파일

★(20180817) 보도자료_2018년과 1994년 수도권 폭염_최종.pdf (크기:1.303MB , 다운로드:702)

★(20180817) 보도자료_2018년과 1994년 수도권 폭염_최종.hwp (크기:2.298MB , 다운로드: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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