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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 8월 기상특성
수도권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09/03 조회수3279
![수도권 2018년 8월 기상특성
[기 온] 평균기온은 28.0℃로 평년(25.3℃)보다 높았습니다.
[강수량] 강수량은 232.0㎜로 평년(256.2mm~347.4mm)보다 적었습니다. □ 8월 중반까지 무더위 이어지다 점차 약화
○ [기온 개황] 고기압과 태풍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다가, 8월 후반에 태풍의 상륙과 잦은 비로 무더위가 점차 누그러졌습니다.
－ (무더위 지속)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과 강한 일사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8월 초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태풍 종다리(JONGDARI)로 인해 동풍에 의한 지형효과(푄)까지 더해져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일 최고기온극값을 경신한 곳이 많았습니다. <참고 2 (그림 1)>
※ (일일 극값 최고 1위, ℃) 일최고기온 (1일) 서울 39.6℃, 수원 39.3℃ <참고 9>
일최저기온 (2일) 서울 30.3℃, 인천 29.1℃, (15일) 수원 28.6℃
※ (1973년 이후 극값) 8월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최고 1위<참고 1 (표 1)>
－ (무더위 약화) 22~24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통과한 후, 우리나라 부근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일사가 약화되어 무더위가 점차 완화되었습니다.<참고 2 (그림 2)>](/upload/images_by_editor/201809/ns_09032018135711.jpg)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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