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장마철이 시작 되면은 서울 경기도 비롯한 중부지역 광주 목포 여수 대구 비롯한 남부지역을 오르 내리면서 집중호우 퍼붙어 피해를 내는데.

올해 장마철은 이상 한거 같네요. 그동안 강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한반도 동해상에 장기간 정체 하면서 비소식이 1달 내내 안보였고 주로 소나기만 내렸는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 고기압이 약화 되고 약화 되었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을 하는데 서울 경기도 비롯한 중부지방 만 비소식이 또 뜸해지고 있네요.

주간예보 보니 7월 3일 ~ 일주일간 서울 경기도 강원도엔 비소식이 없고 충청도 지역은 목요일 1개 있지만 양은 적을꺼 같고.

2011년 장마 2006년 장마 비교 하면 올해 좀 이상한거 같네요.. 장마전선



서울 경기도에 2011년 장마 당시에는 7월 7일 부터 17일 까지 비소식이 잦았고 2006년 장마 당시에는 7월 4일 부터 22일 까지 비소식이 잦았네요.


홈페이지 입니다.. 증거 포착 http://blog.daum.net/torwhddlgkd5


저번에 7월 상순 부터 집중호우 내리는 날이 잦다고 얘기 들은거 같은데 주간예보에는 중부지방 구름많음..

5월 부터 중부지방에 지긋지긋한 맑음 구름많음 예보 하지 말고 비소식이 3일 ~ 5일 정도 잦아 가뭄 완전 해갈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