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교수님이 참가 하라고 해서 참가했습니다.

내가 왜 이 과목을 배우고 있고 왜 이걸 내가 알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기상 교육 특강을 듣고 이런 생각이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상은 생활함에 있어서 필수적이고 필연적입니다.

그러므로 기상을 미리 알고 우리 생활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피해를 입지 않도록하기 위해 이러한 특강이 필요하구나... 해양기상학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고, 책자에도 유익한 정보들 많았습니다.

제일 감명 깊었던 것은 마지막에 "쓰나미, 벚꽃 그리고 희망 " 이라는 환경 영화 였는데

이는 기상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더 나아가 기상에 대해 더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깨달음을 주신 기상청에 대단히 큰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재용 교수님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